세균, 바이러스 등 미생물로 인한 감염이며, 폐에 염증이 발생한다.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지속되는 경우 진단을 받아 정확한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 고령의 경우 주요 사망 원인으로 밝혀졌고 20%~30% 의 무증상 이후 늦게 진단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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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세균, 바이러스로 인해 세기관지 이하 폐조직에 발생된 염증, 감염성 질환이다. 나타나는 주요 증상으로 발열, 기침, 가래. X-ray 사진에서 흉부, 폐렴 의심 소견을 확인할 수 있다.
원인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며, 간헐적으로 화학 물질, 구토물 흡입으로 인한 폐 염증도 발생됨. 항생제로 인해 폐렴 완치율이 높이지고 있지만, 원인균 항생제 내성 또한 강해져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
증상
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 발생. 가래 색깔은 노란색 혹은 탁하게 색이 변하는 경우 있음. 대체로 발열, 오한 동반 증상 발생. 피로감, 두통, 설사 증상 발생의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 있다.
진단
증상, 징후, 배양 검사 결과로 진단하며 개개인 증상의 경우 매우 다르게 나타난다. 흉부 방사선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한다. 이밖에도 객담 검사, 혈액 검사, 혈청 검사, 흉막액 배양 검사로도 진단 가능함.
치료
주사, 경구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함. 호흡 곤란 등 심한 증상 시 입원 치료 진행, 심하지 않은 경우 외래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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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패혈증, 쇼크 발생 가능성 있음. 흉수, 농흉, 폐농양이 생길 수 있으며, 패혈증, 쇼크 발생도 있을 수 있다. 고위험군 환자에게 합병증이 생길 확률이 높으며, 모든 폐렴 환자가 합병증이 있는 것은 아님.
예방접종 대상, 시기
65세 이상 노인 다당질 백신 (23가) 1회 접종 : 면역력이 약한 노인에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13가지 균을 막는 13가 백신과 23가지 균을 방어하는 23가 백신 두 가지가 있고, 연력과 면역력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다당질 백신 (23가) 1회 접종이 무료이다. 65세 이전 첫 번째 다당질 백신 기접종하였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 경과 후 1회 접종해야 한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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