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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회색지대를 돌파하는 예배자 -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하나님이 그들과 동행하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영성이 무뎌졌기 때문입니다. 영성이 무뎌진 중요한 이유는 사는 형편이 괜찮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할 때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아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워낙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아침마다 만나가 내려서 그들의 허기를 채워 주면 "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뙤약볕 밑에서 조금만 더 있으면 죽을 것 같을 때 거대한 구름기둥이 시원한 커버를 쳐 주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약성경 대부분이 광.. 2024. 11. 22.
골리앗이 아닌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새로운 교회 한홍 목사님 블레셋의 무서운 용장 골리앗은 무려 40일 밤낮을 이스라엘 군 진영 앞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며 싸움을 걸었습니다. 그 무서운 기세에 사로잡혀 자리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영적 전쟁에서 이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모릅니다. 물러서자니 창피하고 싸우자니 자신은 없고 자존심은 있어서 항복하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매달리는 영성도 없습니다. 결국 어정쩡하게 골리앗과 칼 한 번 맞대 본 적이 없지만 그 무서운 모습과 고함소리만으로 사울과 이스라엘 군대 모두는 전의를 상실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들은 모두 골리앗에게 몇 번씩 죽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이런 골리앗 같은 엄청난 장애물과 부딪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리앗은 세상 권력을 수도 있고 경제.. 2024. 11. 21.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총파업 예고 준법투쟁 돌입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태업 시작 지하철 이용 불편 출근 퇴근 시간 연착 어제부터 영하의 날씨가 진행되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출퇴근을 진행하는데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더욱 춥게 느껴지게 하는 지하철 노동조합 총파업에 앞서 태업을 진행하여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12월 6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20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의 주요 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에 의해 추진됩니다. 당분간 추운 날씨에 시민들도 노사도 고생을 하겠습니다. 부디 조금씩 양보하여 많은 불편을 느끼며 추운 날씨와 싸울 시민들을 생각하시어 노사가 지혜롭게 따뜻하게 이번 사안을 해결해 가길 기대합니다. 실시간 지하철.. 2024. 11. 19.
조선의 마게도냐인 새로운 교회 한홍 목사님 QT칼럼 중에서 새로운 교회 한홍 목사님께서 2024년 11월 QT 칼럼 중에 "조선의 마게도냐인"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리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일본에 대해서 그리고 한국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진 상황은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었음을 재확인해 봅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와 최초의 감리교 선교사 아펜셀러가 조선 땅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손에는 겨우 두 달 전에 한글로 번역된 마가복음 성서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 성경책은 호남 선비 이수정이 일본에서 번역한 것이었습니다. 호남 선비가 어떻게 일본에서 한글 성경을 번역할 수 있었을까요?  일본으로 가는 사신단에 끼어 40살의 나이에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했습니다. 당시 메이지 유신의 전초기지와..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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