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3 주님의 몸을 돌본 아리마대 요셉처럼 -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님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시신을 수습한 아리마대 요셉의 이야기는 환상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차가운 시신으로 변해 있는 주님의 몸인 인간적 눈으로 보기에 아무 기적도 영광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가진 돈과 사회적 지위와 영향력과 모든 것을 바쳐서 주님의 몸을 씻고 돌보고 축복하기를 원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잘못하면 로마 총독 빌라도의 의심을 살 수도 있었고, 다른 종교지도자들로부터 공격과 왕따를 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내가 주님의 제자 맞습니다. 제가 주님의 몸을 돌보겠습니다."라고 담대히 나섰습니다. 주님과 평소 친하던 사람들도 눈치 보느라 납작 엎드려 나서지 않을 때, 요셉은 홀로 달려 나와서 주님의 몸을 책임지겠다고 나섰습니다. 성경.. 2024. 11. 24. 영적 회색지대를 돌파하는 예배자 -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하나님이 그들과 동행하지 않으셔서가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영성이 무뎌졌기 때문입니다. 영성이 무뎌진 중요한 이유는 사는 형편이 괜찮아졌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생활할 때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심을 아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워낙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아침마다 만나가 내려서 그들의 허기를 채워 주면 "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뙤약볕 밑에서 조금만 더 있으면 죽을 것 같을 때 거대한 구름기둥이 시원한 커버를 쳐 주면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약성경 대부분이 광.. 2024. 11. 22. 골리앗이 아닌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새로운 교회 한홍 목사님 블레셋의 무서운 용장 골리앗은 무려 40일 밤낮을 이스라엘 군 진영 앞에서 이스라엘을 위협하고 하나님을 모독하며 싸움을 걸었습니다. 그 무서운 기세에 사로잡혀 자리만 지키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크리스천들이 영적 전쟁에서 이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모릅니다. 물러서자니 창피하고 싸우자니 자신은 없고 자존심은 있어서 항복하지는 못하고 그렇다고 하나님 앞에 간절히 매달리는 영성도 없습니다. 결국 어정쩡하게 골리앗과 칼 한 번 맞대 본 적이 없지만 그 무서운 모습과 고함소리만으로 사울과 이스라엘 군대 모두는 전의를 상실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들은 모두 골리앗에게 몇 번씩 죽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이런 골리앗 같은 엄청난 장애물과 부딪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리앗은 세상 권력을 수도 있고 경제.. 2024. 11. 21.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총파업 예고 준법투쟁 돌입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태업 시작 지하철 이용 불편 출근 퇴근 시간 연착 어제부터 영하의 날씨가 진행되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이 추운 날씨에 출퇴근을 진행하는데 복병이 나타났습니다. 영하의 날씨가 더욱 춥게 느껴지게 하는 지하철 노동조합 총파업에 앞서 태업을 진행하여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오는 12월 6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20일부터 준법투쟁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총파업은 서울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을 운영하는 공사의 주요 노조인 민주노총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에 의해 추진됩니다. 당분간 추운 날씨에 시민들도 노사도 고생을 하겠습니다. 부디 조금씩 양보하여 많은 불편을 느끼며 추운 날씨와 싸울 시민들을 생각하시어 노사가 지혜롭게 따뜻하게 이번 사안을 해결해 가길 기대합니다. 실시간 지하철.. 2024. 11. 19. 이전 1 2 3 4 5 6 ··· 26 다음 반응형